총회 구제부(부장 : 나은영 장로)가 11월 1일 오전 11시에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로 모였다. 먼저 서기 김용출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회계 홍춘희 장로의 기도 후 전 구제부장 나기철 목사가 행 10:2- 4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아픔을 헤아리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무 박종의 장로의 광고 후 전 구제부장 나기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부장 나은영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실행위원회에서는 제106회 구제부 조직과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유인물대로 받고 폐회했다.

한편 부장 나은영 장로(전서노회, 신태인중앙교회)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라는 어려운 시대를 맞이하여 총회를 대신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 주의 복음을 전파하며 헌신하는 목사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수 있는 다리가 되는 구제부가 되도록 겸손한 마음과 자세로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구제부 조직>

부장 : 나은영 장로, 서기 : 김용출 장로, 회계 : 홍춘희 장로, 총무  :박종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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