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들 참석해 원로 추대 축하
원로로 추대된 박인규 장로,
"교회, 노회, 전국장로회, 전국주교,
서울.서북장로회에 감사드린다."
노회장 김종원 목사,
‘하나님의 소원’, 말씀전해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증경회장인 박인규 장로(황서노회, 부천삼락교회)가 10월11일 오후 2시 부천삼락교회(김신웅 목사)에서 원로 장로 추대식에서 원로 장로로 추대됐다. 원로 장로로 추대받은 박인규 장로는 답사를 통해 "삼락교회와 강석로 원로 목사님, 노회 총대를 양보해 주신 고 장로님과 교우들, 계속 총회 총대로 파송해 주신 노회, 전국장로회, 전국주교, 서울ㆍ서북장로회에서 함께 해 주신 장로님들, 그리고 언제나 기도로 밀어 준 아내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드려진 「원로장로ㆍ명예권사 추대 및 집사 장립ㆍ권사취임 추대 및 감사예배」는 부천삼락교회 담임 김신웅 목사의 인도 가운데 묵도, 기원, 찬송, 한남시찰 서기 서화형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할렐루야 브니엘 찬양대의 찬양 후 노회장 김종원 목사가 본문 롬 8:29-30을 통해 ‘하나님의 소원’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원로 장로 추대식은 당회 서기 임동훈 장로의 약력 소개, 당회장 김신웅 목사의 추대기도와 공포, 추대패 및 기념품 증정, 원로 장로 박인규 장로의 답사, 서울ㆍ서북장로회 회장 이해중 장로의 축사로 마쳤다.
이외에 이날 「추대 및 감사예배」에서는 강금자, 김순덕, 김정효, 남궁희옥, 오혜숙, 이영희, 한금자씨가 명예 권사에 추대됐고, 이이삭, 김신준, 김하람, 이상찬씨가 안수집사로 장립됐고, 장이경, 조진숙, 배은희, 김난수, 김영진, 손정숙, 주경옥, 김미희, 박혜경, 김영자, 이민기, 이은자, 이순옥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예배는 부천삼락교회 강석로 원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원로 장로로 추대된 박인규 장로는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66회기 회장과 제53회기 전국장로회 농어촌선교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충청장로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추대 및 감사예배」에는 전국장로회 명예 회장 오광춘 장로, 전국주교 증경 회장, 정지선 장로, 서울ㆍ서북장로회 회장 이해중 장로, 전국장로회 수석 부회장 후보 정종식 장로 등 많은 장로들이 참석해 박인규 장로의 원로 장로 추대를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