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구조조정위원회, 기독신문에 추가 자료 제출 요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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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구조조정위원회, 기독신문에 추가 자료 제출 요구키로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1.12.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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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골든타임 놓쳤다.
뼈를 깍는 자구책 필요하다.
추가 자료 제출요구키로

 

기독신문구조조정위원회 2차 회의 모습
기독신문구조조정위원회 2차 회의 모습

제106회 총회 기독신문구조조정위원회(위원장:강태구 목사)가 12월 9일 오전 11시에 총회회관에서 3차 회의를 열었다.

위원장 강태구 목사의 사회로 계속된 회의에서는 기독신문에서 제출한 자료를 면밀 검토한 결과, 기독신문이 골든타임을 넘어선 매우 않좋은  상황이라 판단하고 더 정확한  판단을 위해 기독신문에 재정 현황을 비롯한 추가자료를 요구하기로 했다.

앞서 기독신문구조조정위원회는 기독신문사로부터 직원 현황, 3년간 수지계산서, 퇴직금 적립현황, 재정 적자에 대한 신문사 자력 해결 방안, 정관.내규 및 규정 일체, 2년치 직원 개인별 업무일지, 출장보고서, 근태기록부 등을 제출받아 확인하고, 이중 개인별 업무일지와 출장보고서등을 서기에게 맡겨 점검키로 했었다.

 

기독신문구조조정위원회 제2차 회의, 위원장 강태구 목사 모습
기독신문구조조정위원회 제2차 회의, 위원장 강태구 목사 모습
기독신문구조조정위원회 제2차 회의 모습
기독신문구조조정위원회 제2차 회의 모습
기독신문구조조정위원회 제2차 회의 모습
기독신문구조조정위원회 제2차 회의 모습

한편 위원장 강태구 목사는 회의를 마치고 "기독신문이 골든타임을 놓쳤다 보고 있다. 추가 자료를 요구했지만 기독신문 스스로 뼈를 깍는 강도높은 자구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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