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ㆍ호남남전도회협의회(회장 신영수 장로, 이하 영ㆍ호남 남전협)가 4월27일 오전11시 광주 대성교회(민남기 목사)에서 7년만에 제2회 정기총회를 열어 조형국 장로(광주 대성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신영수 장로의 인도 가운데 광주노회남전도회 명예회장 정상길 집사의 표어제창, 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 홍석환 장로의 기도, 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연합협 총무 김동권 장로의 성경봉독, M하프연주단의 특주 후 송정중앙교회 김정렬 목사가 본문 잠 12:8-12을 통해 '칭찬받는 성도'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전국남전도회 부회장 고재형 장로의 헌금기도와 헌금, 광주그랜드오페라 단장 송태왕 교수의 헌금특송, 광고 후 광주노회장 김진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는 조형국 장로의 사회 가운데 증경총회장 백남선 목사, 전국호남협 대표회장 이은철 목사,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영상),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격려사, 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 신수희 장로, 증경부총회장 신신우 장로, 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 갈현수 장로, 총회 전 감사부장 최병철 장로의 축사, 광주대성교회 민남기 목사의 환영사로 마쳤다.

3부 총회는 회장 신영수 장로의 사회 가운데 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 임성철 장로의 회무기도, 회장 신영수 장로의 인사, 김동권 장로의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회칙개정, 신임회장 추대와 임원선출, 신구임원교체, 휘장분배, 회기 및 고퇴 이양, 신임회장 인사, 명예회장 추대 후 잔무를 신임원들에게 맡기고 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 황정심 장로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한편 신임 회장 조형국 장로는 인사를 통해 "맡은 1년 동안 작은 일부터 열심히 하고 협력한여 선을 이루는 영.호남남전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ㆍ호남남전도회협의회 제2회 정기총회 임원 조직》

명예회장 : 신영수 장로
회장 : 조형국 장로
수석부회장 : 정시호 장로
총무 : 이만정 장로
서기 : 김동권 장로 
회의록서기 : 이창우 장로 
회계 : 고재형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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