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부서기 유병희 목사,
"겸손한 자세로
다시 하나되게, 다시 일어나고,
다시 회복하는, 총회가 되도록
힘써 섬기겠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다시 하나되게, 다시 일어나고,
다시 회복하는, 총회가 되도록
힘써 섬기겠습니다."

황서노회 유병희 목사(예우림교회)가 110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둘째날인 9월23일 저녁 회무 시간에 진행된 총회 부서기 경선에서 당선됐다.



치열했던 부서기 선거에서는 기호 1번 유병희 목사가 661표를 얻어, 522표를 획득한 기호 2번 중서울노회 이상협 목사(맑은교회)를 누르고 당선됐다.부서기 당선자 유병희 목사는 108회기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 서기를 역임했다.



한편 총회 부서기에 당선된 유병희 목사는 아래와 같이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제110회 총회 부서기로 섬길 유병희 목사, 총대님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부서기로 당선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1600명의 총대님들의 사랑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총회의 부서기로 총회장님을 잘 보필하며 섬길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이 저를 부르신 것은 총회가 소통하며 다시 생명력을 회복하도록 하실 것을 믿고 나아갑니다.
●겸손한 자세로
●다시 하나되게
●다시 일어나고
●다시 회복하는
총회가 되도록 힘써 섬기겠습니다. 다시 한번 베풀어 주신 사랑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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