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총회 재판국장 남서호 목사 당선 소감
상태바
제106회 총회 재판국장 남서호 목사 당선 소감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1.09.18 2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종심은 사실심리에는
거리를 두고 법리심리로 집중
소송보다는 화해를 시도하겠다.

 

청솔 남서호 박사
청솔 남서호 박사

하나님의 은혜로 부족한 사람이 106회기 재판국의 수장이되어 거룩한 부담을 안고있습니다.

그간 재판국의 이미지가. 실추되어 신뢰를 많이 상실했으나 근간에는 정치와 외압에 거리를 확실하게 두고 법과 원칙에 근거한 재판을 집중한 나머지 105회 재판건은 총회가 모두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국장으로서 먼저 헌법과 권징조례를 국원들과 스타디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려합니다.
또한 최종심은 사실심리에는 거리를 두고 법리심리로 집중하려합니다.

저는 미공인 전문상담가로서 소송보다는 화해를 시도함으로 교회의 화평을 유지하려합니다.
화해가 되지 않아 억울하여 고소했으면 증거가 확실 해야 하고, 증거가 없거나 확실하지 않으면 권징 8조를 인용하여 재판을 종료할 것입니다.

훌륭한 국원들과 함께 교회의 성결을위해 최선을다하겠습니다.

 

청솔 남서호 목사 모습
제106회기 재판국장 남서호 목사 모습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 전체회의, 위촉패를 받는 자문위원 남서호 목사 모습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 전체회의, 위촉패를 받는 자문위원 남서호 목사 모습
제106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개회 전 모습
제106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에서의 모습

■재판국장 남서호 목사 약력
*총신대신학대학원총동창회 상임동무
* 대신대학교 교수
*총신대학교 법인감사
*생명사랑목회포럼 회장.
* 미, 공인상담사(AACC. ACA)
* 양재동 동산교회 담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110회 총회 의전분과장 정신길 목사 부친상 맞아, 총회장 장봉생 목사 외 많은 목사, 장로 조문 위로
  • 『예장 합동 총회 4신』 110회 총회, 소란 가운데 장봉생 총회장, 정영교 목사 ㆍ홍석환 장로 부총회장 당선 상정 및 공포, 서만종 목사 탈락, 서기 후보, 김용대 목사, 신종철 목사 추천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세계 개혁주의 교단 및 아시아 교회 지도자 대회 포럼」 열어(둘째날)
  • 『예장 합동 총회 9신』 110회 총회, 은혜 가운데 파회
  • 『예장 합동 총회 10신』 김용대 목사, 110회 총회 서기 당선
  • 동한서노회, 110회 총회 파행 촉발시킨 '109회 총회 천서위 조사' 청원키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