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무 서리 한기영 목사의 장녀 한주희 양의 결혼 예배가 9월 2일 낮 2시30분에 많은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더 메이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드려졌다. 

신랑 신부 어머니들의 촛불 점화와 신랑 신부 입장 후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주례 가운데 드려진 결혼 예배는 예식선언, 찬송, GMS 이사장 박재신 목사의 기도에 이어 주례자인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본문 창 2:20-24을 통해 '복된 결혼'이란 제목으로 주례사를 했다.

이어 신랑과 신부의 혼인서약, 예물교환, 축복기도, 성혼공포, 찬송, 축가 후 GMS 명예이사장 이성화 목사의 축도, 신랑.신부 인사, 신랑 신부 행진 순으로 마쳤다.

이 날 결혼예배에는 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 부회계 김화중 장로, GMS 명예이사장 이성화 목사, GMS이사장 박재신 목사, 총신대 전 재단이사장 김기철 목사,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 등 기타, 많은 목사와 장로, 교인들과 지인들이 참석해 결혼예식을 축하했고, 또한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 대신대 최대해 총장 등 많은 목사와 장로들이 축하 화환을 보내 왔다.

총회 총무 서리 한기영 목사, 장녀 한주희 양 결혼 예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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