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천교회에서 15-16일까지
정창수 목사, 총회 서기 당선 축하 예배도 함께 드려
정창수 목사, 총회 서기 당선 축하 예배도 함께 드려
전남노회(노회장 김병옥 목사)가 10월15일 광주영천교회에서 제119회 가을정기회를 열어 회무를 처리했다. 먼저 노회장 김병옥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장로부노회장 주영하 장로의 기도 후 김병옥 목사가 빌 4장2절부터 7절을 중심으로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에는 임사부 부장 노경수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하고 회무처리를 시작했다.
오후에는 회순을 바꿔 정창수 목사의 총회 서기 당선 축하 예배를 먼저 드리고 회무처리를이어갔다. 가을정기회는 내일까지 계속되며 내일은 목사안수식 및 인허식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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